'엠카운트다운' 오늘(20일) 정상 방송 "故 문빈 애도 마음 담아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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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이 오늘(20일)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의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엠넷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뉴스에 "오늘 '엠카운트다운'은 예정대로 방송된다"며 "금일 방송은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애도의 뜻을 담아 평소보다 차분하게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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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오늘(20일) 그룹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의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엠넷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뉴스에 "오늘 '엠카운트다운'은 예정대로 방송된다"며 "금일 방송은 깊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슬픔에 잠긴 가운데,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해 대부분 방송 프로그램들은 정상 방송된다. 다만 애도의 뜻을 담아 평소보다 차분하게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친동생인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를 비롯해 아스트로로 함께 활동한 진진, 윤산하, 라키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군 복무 중인 같은 멤버 MJ 역시 급히 휴가를 받고 빈소를 찾았다. 미국에 있던 차은우는 급거 귀국길에 올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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