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g 고백’ 미자 “최근 몸무게 재고 충격”…깊은 한숨

장예솔 2023. 4.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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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미자는 4월 20일 자신의 SNS에 "최근 몸무게 재고 충격. 걸을 수 있는 거리는 최대한 걷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린 채 거울샷을 찍고 있다.

앞서 미자는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 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예"라며 과거 몸무게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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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았다.

미자는 4월 20일 자신의 SNS에 "최근 몸무게 재고 충격. 걸을 수 있는 거리는 최대한 걷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볼캡과 마스크로 얼굴을 완벽하게 가린 채 거울샷을 찍고 있다.

살이 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스타일리쉬한 자태를 뽐낸 미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자는 이어 "오늘은 은행 가려고 나왔는데 조금 더 걷고 들어가야지!!"라며 몸매 관리에 노력을 기울였다.

앞서 미자는 "결혼하고 1년 만에 둘이 14kg 찌고. 한동안 열심히 관리하다가 급폭발. 이러다가 고딩 때처럼 80 찍을까 두렵네예"라며 과거 몸무게를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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