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50개 동아리에 200만원씩 지원

김재선 2023. 4. 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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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원 50개 동아리를 선정, 활동비 1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김영대 시교육청 노동정책과장은 "교육공무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소통·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활기찬 조직문화와 참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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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교육공무직원 50개 동아리를 선정, 활동비 1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며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시교육청은 희망 동아리를 공개 모집해 모두 50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팀당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과 금액을 지난해 10개 동아리, 1천500만원에서 올해는 50개 동아리, 1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김영대 시교육청 노동정책과장은 "교육공무직원들의 처우개선과 소통·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활기찬 조직문화와 참여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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