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여신 분위기 물씬 풍기더니…반전 매력 제대로
2023. 4. 20. 14:37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한가인(본명 김현주·41)이 단정한 미모로 반전 자세를 선보였다.
한가인은 20일 "흔한 대기실 풍경과 단정치 못한 발가락 ㅋㅋ"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한가인은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머리 위에 살포시 얹은 액세서리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반면 한가인은 빈틈없는 얼굴을 하고 휴대폰에 푹 빠진 사진도 공개해 반전 매력을 더했다. 휴대폰에 집중한 한가인은 소파에 한쪽 발만 올리고 편안하게 앉아 있다.
더불어 한가인은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언니 드레스 입고 이러시면 안 되죠 ㅋㅋ"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도 공유했다. 해당 사진 속 한가인은 선반에 양발을 올려둔 채로 앉아 휴대폰을 보며 털털한 인간미로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44)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우 한가인. 사진 = 한가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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