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돌티비’ 20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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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의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돌티비(AIDOLTV)'가 20일 글로벌에 선을 보인다.
'아이돌티비' 서비스사인 엠찌개(대표 안희찬)는 전 세계의 재능있는 가수, 댄서, 예술가, 작곡가의 한국 진출 등용문이 될 '아이돌티비'를 20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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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티비’ 서비스사인 엠찌개(대표 안희찬)는 전 세계의 재능있는 가수, 댄서, 예술가, 작곡가의 한국 진출 등용문이 될 ‘아이돌티비’를 20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한다.
구글플레이에서 ‘AIDOLTV’를 검색한 후 다운받은면 된다.
‘아이돌티비’는 인플루언서인 3D ‘메타스타’들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우선 선보여지는 3D 메타 스타는 남녀 각 4명으로 나라별, 취미 등이 각각 다른 특징이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타스타를 선택, 노래 등을 접목시켜 업로드하면 된다.
간단한 조작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직접 부른 노래나 영상을 ‘아이돌티비’ 플랫폼에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3D 메타 스타에 가수인 이진이(JinE)가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등장, 눈길을 끈다.
이진이는 ‘비가 와서 그런가봐’로 지난해 데뷔한 신예 가수로 선화예고 재학중이다.
아름다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가수로 피아노와 댄스가 특기다.
이밖에 니오(태국)·리암(영국)·사무엘(나이지리아)·루카스(브라질)과 엘리(홍콩)·비앙카(미국)·릴리(독일) 등의 메타 스타가 등장한다.
엠찌개는 ‘아이돌티비’의 서비스가 진행됨에 따라 글로벌 오디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메타스타들을 자신의 분신으로 활용, 음악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엠찌개는 ‘아이돌티비’ 서비스와 함께 ‘아이돌티비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1000달러의 상금과 가수로 데뷔할 수 있도록 엠찌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승자만의 메타스타도 ‘아이돌티비’내에 구현할 계획이다.
엠찌개 안희찬 대표는 “한류가 전 세계적 문화 흐름 중 하나의 현상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류를 더욱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아이돌티비’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한류 문화를 더욱 견고히 하고 알리기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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