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8.6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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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청북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5명 모집에 모두 1082명이 지원해, 지난해 7.99:1보다 상승한 평균 8.6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조리 9급이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응시자가 가장 많은 직렬은 일반 교육행정 9급으로 59명 모집에 740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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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청북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결과 125명 모집에 모두 1082명이 지원해, 지난해 7.99:1보다 상승한 평균 8.6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응시자 성별은 여자가 59.1%를 차지해 남자보다 많았다.
직렬별로는 조리 9급이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응시자가 가장 많은 직렬은 일반 교육행정 9급으로 59명 모집에 740명이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29일 누리집을 통해 시험장소를 공고할 예정이며, 응시자는 이 때부터 필기시험일인 6월 10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개인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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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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