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 추천 여행지는 충북 제천"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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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황치열 씨가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되셨다"라며 축하하자 황치열이 "2018년에 위촉되었고 이번에 다시 위촉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명예홍보대사가 되면 어떤 활동을 하는 거냐?"라고 묻자 황치열이 "홍보영상을 찍어 영상으로 홍보를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홍보대사의 추천 여행지는 어디냐?"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황치열은 "얼마 전에 갔다온 곳이 있는데 충북 제천이다. 충북 제천에 곤돌라가 있다. 케이블카인데 아래를 볼 수 있는 유리로 되어 있다. 무섭다. 스릴 있다. 호수도 예쁘고 출렁다리도 되게 길고 예쁘게 되어 있다. 가봤는데 진짜 출렁출렁하더라"라며 충북 제천을 추천했다.

이어 김태균은 "저도 서울시 홍보대사다. 계속 연장해서 10년째 서울시 홍보대사다"라고 말하고 "아름다운 서울로 놀러오시라"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