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소비자 의견 반영한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 나온다

임현지 기자 2023. 4.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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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가 인플루언서와 대학생의 품평회를 거쳐 완성한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을 오는 26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 제품 출시 전에 온·오프라인으로 품평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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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니모리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토니모리가 인플루언서와 대학생의 품평회를 거쳐 완성한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을 오는 26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5~39세 인플루언서 100명의 온라인 품평과 대구 한의대 뷰티 전공 학생 12명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품평단들은 여름철 피부 고민으로 홍조와 끈적임을 꼽았다. 토니모리는 1, 2차 샘플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수분 크림의 제형, 쿨링감, 향기 등 다양한 부분을 개선했다.

이에 이번 제품은 내외부적으로 자극을 받는 여름 피부를 위한 수분 크림으로 출시된다. 멘톨 성분을 함유한 민트 콤플렉스와 쿨링감을 제공하는 에리스리톨 성분으로 피부에 시원한 느낌을 즉각적으로 선사한다. 세라마이드와 버터, 오일이 혼합된 세라마이드 오일 캡슐을 담아 보습도 챙겼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해 제품 출시 전에 온·오프라인으로 품평을 진행하게 됐다"며 "어성초시카 쿨링 수분 크림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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