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장이 쏜다’…중간고사 응원 점심 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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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희학 총장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점심식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총장은 20일 구내식당에서 '총장이 쏜다'를 진행했다.
이 총장과 김영현 교학부총장, 교무위원 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직접 배식을 하면서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희학 총장은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며 "시험공부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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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가격 그대로, 반찬 질 높이고 후식까지
"시험공부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이희학 총장이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들에게 양질의 점심식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 총장은 20일 구내식당에서 ‘총장이 쏜다’를 진행했다. 기존 가격에 식권을 구입하면 이날에 한해 반찬의 질을 높이고 후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점심 식단은 소불고기와 왕새우튀김, 쫄면, 달걀부침, 얼갈이된장국, 배추김치, 숭늉, 꿀떡, 바나나, 빵 등이었다.
이 총장과 김영현 교학부총장, 교무위원 등은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직접 배식을 하면서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희학 총장은 “시험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더 중요하다”며 “시험공부에 지쳤을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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