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200명 공채…내달 19일 마감

이승주 기자 2023. 4.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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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총 200명을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수원은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한수원은 "올해도 총 44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대부분 공공기관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난해 같은 수준의 채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신입사원 총 439명을 채용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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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총 200명을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수원은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학력과 나이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일반모집 165명과 취업취약계층 장애인 20명, 취업지원 대상자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올해도 총 44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대부분 공공기관 채용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지난해 같은 수준의 채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해 신입사원 총 439명을 채용한 바있다. 이중 392명이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청년고용특별법에 따른 법정비율 3%를 초과 달성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우수인재 선발과 육성을 통해 국내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전력 수급 체계를 유지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실업 해소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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