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안경 쓰니 ‘더 글로리’ 이도현 닮은꼴‥42세에 과선배 느낌(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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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동안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황치열의 안경 쓴 비주얼을 본 청취자는 "대학생 같다. '더 글로리'의 이도현 배우 같다"고 칭찬했다.
황치열을 향한 비주얼 칭찬은 이어졌다.
이번엔 "체육과 선배 같다"는 문자가 오자 황치열은 "대학생 과잠 느낌이다. 편해서 입고 왔다"며 옷 덕분이라고 겸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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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동안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황치열의 안경 쓴 비주얼을 본 청취자는 "대학생 같다. '더 글로리'의 이도현 배우 같다"고 칭찬했다. 김태균은 이에 "주여정 선생님이다. 칼춤 춰준다고 얘기해달라"고 너스레 떨었고, 황치열은 센스 있게 몸을 들썩여 웃음을 자아냈다.
황치열을 향한 비주얼 칭찬은 이어졌다. 이번엔 "체육과 선배 같다"는 문자가 오자 황치열은 "대학생 과잠 느낌이다. 편해서 입고 왔다"며 옷 덕분이라고 겸손을 보였다.
이때 김태균은 옆에서 "나도 입으면 이런 느낌이 날지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방청객들이 한 목소리로 "나요"라고 답하자 김태균은 "나요? 고마워요"라며 감동받아했는데 황치열은 "선생님이 뺏어입은 (느낌)"이라고 일침해 웃음을 이어갔다.
한편 황치열은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2세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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