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교향악단 오디션 공모···지역 청년 음악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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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4월 24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대전시민교향악단'창단을 위한 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민교향악단은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이자 문화도시 형성의 한 축으로서 지역의 젊고 우수한 음악가들로 선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대전시민교향악단을 이끌어갈 음악감독으로 목원대 음악대학 박대진 교수를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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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4월 24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대전시민교향악단’창단을 위한 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민교향악단은 민선 8기 100대 핵심과제이자 문화도시 형성의 한 축으로서 지역의 젊고 우수한 음악가들로 선발,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음악대학 학사 이상을 취득한 만 39세(1983년생) 이하 청년으로 주민등록상 대전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대전 소재 음악대학 졸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오디션은 5월 1~2일 관·타악기와 현악기 파트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대전시민교향악단을 이끌어갈 음악감독으로 목원대 음악대학 박대진 교수를 위촉한 바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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