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최희, 29개월 첫째 딸 마음씨 무슨 일? "엄마 위해 기도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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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엄마를 위해 기도하는 첫째 딸에게 감동 받았다.
최희는 "조리원 천국을 맘껏 즐기지 못하고 복이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엄마 애기 낳으러 병원갔다고 하니 기도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딸 #29개월 아기"라 했다.
최희의 첫째 딸 복이는 엄마를 위해 두 손을 모으고 눈까지 꼭 감은 채 기도를 해 엄마 최희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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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엄마를 위해 기도하는 첫째 딸에게 감동 받았다.
20일 최희는 "출산 6일째. 저는 몸이 아직 좀 덜 회복된 것 빼고는 조리원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라 근황을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 보고싶은 복이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던 적은 처음이라.. 그리고 씩씩하게 지내다가도 밤마다 엄마한테 가자고 엄마 찾는다고 하니… 진짜 맴찢이네요"라 마음 아파 했다.
최희는 "조리원 천국을 맘껏 즐기지 못하고 복이 사진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엄마 애기 낳으러 병원갔다고 하니 기도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딸 #29개월 아기"라 했다.
최희의 첫째 딸 복이는 엄마를 위해 두 손을 모으고 눈까지 꼭 감은 채 기도를 해 엄마 최희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첫째 딸에 이어 최근 3.36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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