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공장서 `제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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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당진공장에서 '제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는 동국제강이 올 5월 스틸샵 오픈 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회원사가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동국제강의 스틸샵은 전자상거래 방식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존 철강 거래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사항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스틸샵은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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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당진공장에서 '제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는 동국제강이 올 5월 스틸샵 오픈 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회원사가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동국제강의 스틸샵은 전자상거래 방식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존 철강 거래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사항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30개 회원사 47명이 참석했으며 김지탁 당진공장 공장장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스틸샵 소개와 간담회, 생산라인 투어,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스틸샵 소개 시간에는 생산·영업·마케팅 담당자들이 직접 스틸샵 특화 서비스인 '후판 7일 납기'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고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시연했다.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스틸샵 관련 고객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이후 생산 라인 견학을 통해 고객이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스틸샵은 향후 지속적으로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샵은 2026년까지 연 25만톤 판매체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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