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흥분했나? 잠수교 민망 춤사위…행인도 쳐다 봐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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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이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강다리에서 민망한 춤사위를 보였다.
류화영은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에서 밀린 책만 읽기에는 참 날이 좋아서 날씨와 맞는 색을 골라 꺼내 입고 (나왔다). 절친과 둘이 이어폰 한 쪽씩 나눠 끼고 음악 듣고 걷고 뛰고 웃고. 오늘 하루 참 행복했다. 고마워 내 친구. 고마워 날씨야"라고 적으며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태양과 한강을 배경으로 익살스럽게 춤을 추는 류화영 모습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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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은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에서 밀린 책만 읽기에는 참 날이 좋아서 날씨와 맞는 색을 골라 꺼내 입고 (나왔다). 절친과 둘이 이어폰 한 쪽씩 나눠 끼고 음악 듣고 걷고 뛰고 웃고. 오늘 하루 참 행복했다. 고마워 내 친구. 고마워 날씨야”라고 적으며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잠수교에서 민트 컬러 쇼트 레깅스와 몸에 달라 붙는 화이트 컬러 상의를 입은 류화영이 교태를 부리듯 몸을 흔들고 있다. 엉덩이를 좌우로, 양팔을 좌우로 흔들며 주체하지 못하는 흥을 드러낸다. 이런 류화영을 지나가는 자전거를 타는 시민, 행인 등이 힐끔 쳐다보며 누군지 파악하는 듯한 상황도 담긴다.
태양과 한강을 배경으로 익살스럽게 춤을 추는 류화영 모습도 담긴다. 의상부터 춤사위까지 주변에 있었다면 시선을 끌었을 류화영이다.
한편 류화영은 이전과 달리 눈에 띄는 작품 활동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잇소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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