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김해시, 전기차 보조금 60대 지원 등

김상우 기자 2023. 4. 20.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올해 1억6000만원을 들여 전기이륜차 60대를 지원한다.

경형은 140만원, 소형은 227만원, 기타형은 262만원이 최대 한도로 지원되며 전기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연비, 배터리용량, 등판능력)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의 추가보조금은 전년과 같고 소상공인과 차상위계층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쾌적한 하천 조성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월드IT쇼'에서 엑사로보틱스의 서비스로봇 '코리'가 시연을 하고 있다. 월드IT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분야 전시로, 국내외 최신 ICT 트렌드 및 기술 산업 동향과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2023.04.19. bluesoda@newsis.com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올해 1억6000만원을 들여 전기이륜차 60대를 지원한다.

경형은 140만원, 소형은 227만원, 기타형은 262만원이 최대 한도로 지원되며 전기이륜차의 규모, 유형, 성능(연비, 배터리용량, 등판능력)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20만원의 추가보조금은 전년과 같고 소상공인과 차상위계층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김해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법인, 기관 등이며 각 1대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며 구매자는 이륜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작·수입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한다.

◇하천쓰레기 정화사업 쾌적한 하천 조성

김해시는 집중호우로 유입된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하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플라스틱, 비닐, 폐목재 등 각종 쓰레기가 집중호우 시 하천으로 유입되어 하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며, 일부 쓰레기는 잘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환경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1억2000만원을 들여 낙동강, 서낙동강, 화포천 및 여러 지천 변에 무단 투기된 370t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일자리를 창출한다.

지난해에는 11개 읍면동에서 연인원 1585명이 사업에 참여하여 취업 취약계층(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