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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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원활한 폐기물 재활용과 고품질 재생 원료 확보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논산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안정적 제도 정착을 이뤄내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관내 전광판, 홈페이지 등 홍보 창구를 통해 투명페트병이 일반 플라스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 및 수거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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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원활한 폐기물 재활용과 고품질 재생 원료 확보를 위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선다.
논산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안정적 제도 정착을 이뤄내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나 음료가 담겨 있던 페트병을 버릴 때 '따로' 배출하는 제도다.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가능한 최대한 압축해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 분리해서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재활용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기존 원료를 대체하는 재생 원료로 활용, 탄소중립에 기여하기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다.
논산시는 관내 전광판, 홈페이지 등 홍보 창구를 통해 투명페트병이 일반 플라스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분리배출 및 수거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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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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