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경남도의회, 두산에너빌리티 생산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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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는 20일 창원에 있는 원전 핵심기자재 등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정활동에는 김진부 의장 등 30여명의 도의원과 의회 관계자들이 두산에너빌리티 내 원자력 공장, 단조 공장, 풍력공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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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는 20일 창원에 있는 원전 핵심기자재 등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 생산공장을 방문해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정활동에는 김진부 의장 등 30여명의 도의원과 의회 관계자들이 두산에너빌리티 내 원자력 공장, 단조 공장, 풍력공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부 의장은 "경남 원전산업은 항공산업, 방위산업과 함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기업 지원이 적극 이뤄지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경남 주력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의회 김일수·권혁준 의원, 파크골프장 재개장 건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국민의힘 김일수(거창2) 위원장과 같은당 권혁준(양산4) 의원이 20일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면담해 파크골프장을 조속히 재개장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부산시와 경남도 등 지자체 산하 파크골프장 중 국가 하천변 무단점용이나 임의 확장 등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조성된 파크골프장을 대상으로 원상복구를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은 대체구장도 조성하지 않고 파크골프장이 문을 닫게 돼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파크골프장은 도민 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며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밟은 후 정식 개장을 위해 지자체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파크골프장의 조속한 재개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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