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해의 감독에 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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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NBA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올해의 감독으로 브라운 감독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로 뽑힌 건 2008~2009시즌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5월 새크라멘토 지휘봉을 잡은 브라운 감독은 첫 시즌은 2022~2023시즌 48승34패로 새크라멘토를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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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만장일치로 선정된 건 처음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감독에 선정됐다.
NBA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시즌 올해의 감독으로 브라운 감독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브라운 감독은 100여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으로부터 모두 1위 표를 받았다.
감독상 투표에서 만장일치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브라운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로 뽑힌 건 2008~2009시즌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5월 새크라멘토 지휘봉을 잡은 브라운 감독은 첫 시즌은 2022~2023시즌 48승34패로 새크라멘토를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려놨다.
새크라멘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건 2005~2006시즌 이후 17년 만이다.
브라운 감독은 앞서 30개 구단 감독 투표로 선정한 NBA 코치협회 올해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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