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진행 맡은 혜린 “故 문빈 애도…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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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앞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은 EXID 멤버 혜린은 간밤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에게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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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IHQ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은 EXID 멤버 혜린은 간밤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에게 애도를 표했다.
이어 혜린은 “금일 예정된 행사여서 변동 없이 진행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간밤 비보에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새벽 “4월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며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새 멤버 데프콘, 이수지, 김해준이 합류, 기존 멤버 유민상과 함께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이 나오는 방송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될 예정이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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