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채일, 수려한 외모와 트로트 감성 데뷔곡 ‘못 참지’ 20일 음원공개
2023. 4. 20. 14:1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인 트로트 가수 채일이 데뷔 싱글 ‘못 참지’를 발표했다.
20일 정오 공개된 데뷔곡 ‘못 참지’는 프로듀싱팀 코스믹 레이더스의 재치 있는 가사와 센스 있는 편곡, 그리고 채일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OO는 못 참지’라는 문구는 젊은 세대들이 주로 사용하며 일상화 됐다. 어디에나 사용해도 좋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와 의미를 나타내는 말로서 자주 쓰이는 유행어로 자리 잡았다.
소속사 수리컴퍼니 측은 “리듬과 멜로디에 맞춰 즐겁고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데 보컬의 무게를 두었다”며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트로트곡으로서 ‘못 참아’와 채일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채일은 20일 신곡 발표와 함께 다양한 봄 시즌 축제 무대에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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