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 이례적 일”(컬투쇼)

서유나 2023. 4. 20.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황치열이 홍보대사에 위촉된 근황을 자랑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황치열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는 것.

황치열은 "2018년 그때 하고 이번에 다시 재위촉됐다"며 "너무 감사하고 이레적 일이다. 독특한 상황"이라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홍보대사에 위촉된 근황을 자랑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황치열의 축하할 소식부터 전하고 시작했다. 황치열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는 것.

황치열은 "2018년 그때 하고 이번에 다시 재위촉됐다"며 "너무 감사하고 이레적 일이다. 독특한 상황"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명예홍보대사는 어떤 일을 하냐는 질문에 "홍보 영상을 찍는다. 영상으로 홍보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서 여행지도 추천했다. 황치열은 "얼마 전 다녀온 곳 충북 제천에 곤돌라가 있다. 밑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인데 유리로 되어 있다. 무섭다. 스릴 있다. 호수도 있고 출렁다리도 되게 길고 예쁘게 돼 있다. 가봤는데 진짜 출렁출렁 하더라. 진짜 예쁘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태균은 "저도 서울시 홍보대사를 꽤 오랫동안 하고 있다. 계속 연장으로 10년째"라고 틈새 자랑, "아름다운 서울로 놀러오세요"라고 서울 홍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