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지자체 처음 독일 기관 LNI4.0과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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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독일 하노버 메쎄 컨벤션 홀에서 지자체 최초로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정책 핵심 실무기관인 LNI 4.0(Labs Networks Industrie 4.0)과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토마스 한 LNI 4.0(디지털 연구 및 테스트기관 네트워크 구축) 회장, 젠스 가이코 SCI 4.0(기술 표준화, 국제?국내 표준조정 협력) 대표, 중기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 활동하는 유남현 경남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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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가 독일 하노버 메쎄 컨벤션 홀에서 지자체 최초로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정책 핵심 실무기관인 LNI 4.0(Labs Networks Industrie 4.0)과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토마스 한 LNI 4.0(디지털 연구 및 테스트기관 네트워크 구축) 회장, 젠스 가이코 SCI 4.0(기술 표준화, 국제?국내 표준조정 협력) 대표, 중기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으로 활동하는 유남현 경남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는 독일의 산업 표준시스템 활용과 4차산업혁명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전환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과 국제표준 개발도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5월에는 독일 인더스트리 4.0 핵심기관 대표 5명이 창원을 방문해 세계 등대공장(WEF)인 LG스마트파크를 방문하고 세부사업을 논의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기업이 4차산업혁명에 맞춰 발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시급하다"며 "LNI 4.0과의 협력으로 독일의 기술을 받아들이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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