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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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 '얼론(Alone)'을 발매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재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이 담겼으며 세션 섭외, 편곡, 녹음까지 박재정이 총괄했다.
이번 정규 앨범은 피지컬 앨범으로도 판매되며, 미국 플로리다에서의 추억을 담은 속지들과 이번 앨범을 아우르는 콘셉트의 화보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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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박재정이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 '얼론(Alone)'을 발매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박재정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이 담겼으며 세션 섭외, 편곡, 녹음까지 박재정이 총괄했다.
타이틀곡 '헤어지자 말해요'는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와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통해 한 달 전에 선공개되어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다.
이번 정규 앨범은 피지컬 앨범으로도 판매되며, 미국 플로리다에서의 추억을 담은 속지들과 이번 앨범을 아우르는 콘셉트의 화보가 포함된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김수인이 열연을 펼쳤으며, 헤어져야만 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며 립싱크를 하는 박재정의 모습이 같이 담겨 있다.
'얼론'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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