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프론트로우', 신세계 강남서 팝업...블랙 미니 드레스 소개

기사내용 요약
오프라인 브랜드 팝업스토어 ‘W컨셉 스테이지’로 브랜딩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W컨셉 스테이지’로 브랜딩하고, 첫 주자로 대표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W컨셉은 지난해부터 신세계백화점에서 ‘닐바이피’, ‘유어네임히얼’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는데 브랜드 인지도 제고, 매출 확대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에 오프라인 브랜드 팝업을 ‘W컨셉 스테이지’로 브랜딩하고, 전국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W컨셉 매장에서 온라인과 연계한 행사, 신상품 쇼케이스 등을 집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다음 달 3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프론트로우 팝업스토어를 연다. 신세계 경기점, 대구점에서도 프론트로우 대표 상품과 오프라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특별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트로우 팝업스토어는 4~5월 결혼, 어버이날 등 기념일(세레모니)이 많은 달을 공략하기 위해 ‘리틀 블랙 드레스(LBD)’를 테마로 운영된다.

올 SS(봄·여름) 트렌드인 블랙 미니 드레스 8종을 메인 상품으로 소개하고 브랜드 대표 상품 50여 종을 한 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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