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캐나다·미국 가는 승객 위해 봄맞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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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는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여행수요가 회복하면서 지난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 여행객들이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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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어캐나다는 한국 출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혜택 적용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나다행, 미국행 노선이다. 출발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클래스 별로 할인 가격이 다르게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여행수요가 회복하면서 지난 15일부터 인천발 토론토행 직항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했다”며 “매일 운항을 통해 한국 해외 여행객들이 캐나다 및 미국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자격을 충족하는 국제선 승객이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환승·배송되는 '수하물 자동 환승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또 에어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가는 여행객들은 경유 시 캐나다에서 세관 입국 절차를 진행한 후 보다 간편한 미국 입국 절차를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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