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 살려요"… 전북교육청, 직원 대상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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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3년도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모든 직원이 응급상황별 대처요령을 숙지해 교육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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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3년도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응급상황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 직원 중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도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부 양근녕 응급구조사가 강사로 나서 ▲응급처치 일반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때를 대비해 표준심폐소생술, 구조호흡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일반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호응을 얻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습득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모든 직원이 응급상황별 대처요령을 숙지해 교육 현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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