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강릉 산불 피해 주민에 '셀렉스' 지원
윤선영 기자 2023. 4. 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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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강원도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를 통해 고단백 영양 음료 셀렉스 프로틴 오리지널 1만5천 개를 전달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건강하게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자사에서 생산하는 건강 영양 음료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앞서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과 속초에, 지난해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당시에도 긴급 구호 음료와 급식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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