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안풀리네...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8주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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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31)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8주간 재활에 들어간다.
피츠버그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의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이 최종 확인돼 8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을 지킨 최지만은 15일 경기를 앞두고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현재까지 최지만의 2023시즌 성적은 타율 0.125(32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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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31)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8주간 재활에 들어간다. 타격감을 끌어올리던 시기에 들려온 아쉬운 소식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의 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이 최종 확인돼 8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즌 초 부진하던 최지만은 최근 상승세를 탔다.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좌완 프램버 발데스에 솔로 홈런을 때렸다. 2년 9개월 만에 좌투수 상대 홈런이자 피츠버그 이적 후 첫 홈런이었다. 12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도 2경기 연속 홈런을 작렬하고 시즌 첫 멀티히트도 기록했다.
하지만 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을 지킨 최지만은 15일 경기를 앞두고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16일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 그리고 이날 발표로 최지만은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현재까지 최지만의 2023시즌 성적은 타율 0.125(32타수 4안타) 2홈런 2타점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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