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문화 정착 업무협약

김종서 기자 2023. 4. 20.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활동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정부 기구(NGO)인 한국투명성기구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조사 주관기관인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지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민관 청렴협의체를 구축해 공공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교육훈련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철도산업 분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오른쪽)이 19일 공단 수도권본부 상황실에서 유한범 한국투명성기구 공동대표와 청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한국투명성기구와 청렴활동 및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정부 기구(NGO)인 한국투명성기구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조사 주관기관인 국제투명성기구의 한국지부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민관 청렴협의체를 구축해 공공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정보교류·교육훈련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계승 수도권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철도산업 분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