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iD 카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3. 4.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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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0일 '삼성 iD 카드'가 'iF(International Forum·사진)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삼성 iD 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카드가 10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개편하며 선보인 삼성카드의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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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0일 ‘삼성 iD 카드’가 ‘iF(International Forum·사진)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 (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2023’에서는 약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삼성 iD 카드’는 지난 2021년 삼성카드가 10년 만에 브랜드와 상품체계를 개편하며 선보인 삼성카드의 주력 카드 상품 라인업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취향 중심의 브랜드 사상을 디자인에도 반영,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유용한 디자인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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