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교육부 '대학 진로 탐색캠프사업'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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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 진로 탐색캠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전주기전대는 지역 특화 인재 집중 육성 기관으로서 스마트교육시설, 전북말복합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활용해 전북권 중·고교 학생들의 미래 신직업 분야 진로 탐색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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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 진로 탐색캠프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학 진로 캠프는 소외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격차 문제를 완화하고자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선정해 지역 중·고생들의 전공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전주기전대는 지역 특화 인재 집중 육성 기관으로서 스마트교육시설, 전북말복합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활용해 전북권 중·고교 학생들의 미래 신직업 분야 진로 탐색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진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진을 활용해 더욱 심층적인 진로상담 및 미래 포트폴리오 작성 등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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