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인기 터지면 안 돌아올 것” 다비이모 태국 진출 소망(다시갈지도)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신영 흥이 제대로 폭발했다.

4월 20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55회에서는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크로아티아, 호주, 태국, 볼리비아, 그리스 중 전세계 최고의 인생샷 명소를 꼽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생 한 컷 명소인 ‘팡아’를 소개한다. 사멧 낭시 전망대에서 바라본 드넓은 초록빛 절경이 아름다운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은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시청자의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촬영장소로 유명해져 타푸섬에서 ‘제임스 본드 섬’으로 이름을 바꾼 섬 투어 등 무한 셔터 세례를 불러일으키는 인생샷 명소가 모두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국 팡아 랜선 여행으로 흥이 제대로 오른 김신영은 부캐 ‘다비이모’를 소환했다. 김신영은 “팡아팡아팡아”라며 ‘팡아’ 발음과 비슷한 빅뱅 히트곡 ‘뱅뱅뱅’ 가사 속 ‘빵야빵야빵야’를 개사, 이를 구수한 창법으로 열창해 현장을 포복절도케 했다. 급기야 김신영은 “태국에서 인기가 터지면 안 돌아올 것”이라며 다비이모의 태국 진출을 소망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더해 이석훈은 “나도 김신영을 따라 태국에 가겠다”며 태국 동반 진출을 노려 또 한 번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사진=채널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