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도 참여했다…지역경제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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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전속모델인 배우 유인나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인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후 "평소 파주출판단지를 자주 찾으면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주에 기부해 매우 뜻깊다"며 "농협손해보험에 대한 홍보만큼 고향사랑기부제도 많이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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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는 지난 19일 서울에 위치한 농협은행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경기도 파주시에 기부가능 최대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현재 주소지 외 고향 등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연간 5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유인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후 “평소 파주출판단지를 자주 찾으면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주에 기부해 매우 뜻깊다”며 “농협손해보험에 대한 홍보만큼 고향사랑기부제도 많이 홍보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NH가성비굿플러스어린이보험에 가입하는 고객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만 표시해도 보험료의 5%를 할인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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