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첨단 국가산단 조성 수혜단지로 잔여세대 빠르게 소진

2023. 4.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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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인근의 대형 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 입소문으로 분양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전 국가산단은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 부지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의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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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월평공원’ 분양 마감 임박

(주)한화 건설부문이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이 인근의 대형 호재와 쾌적한 주거환경 입소문으로 분양 마감 초읽기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될 예정이어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와 함께 반경 5km 내 나노·반도체 및 항공우주 국가첨단산업단지(국가산단)가 지정돼 수혜단지로서 빠르게 잔여 세대를 소진하고 있다.

대전 국가산단은 유성구 교촌동 일원 530만㎡(160만 평) 부지에 나노·반도체산업과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UAM) 등의 연관 산업을 유치해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대전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등의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고, 이자후불제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3년 전매제한이 해제돼 계약 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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