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진흥재단 이사장에 윤택림 전남대 교수

강승지 기자 2023. 4. 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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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 재생의료진흥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윤택림 전남대학교 정형외과 교수가 취임했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취임한 윤택림 신임 이사장은 3년 임기 동안 재단의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첨단재생의료기술 진흥에 필요한 제도와 기술개발의 지원 및 자문을 담당한다.

윤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제도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첨단재생의료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을 위해 의료현장과 정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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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재생의료진흥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윤택림 전남대학교 정형외과 교수/보건복지부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 산하 재단법인 재생의료진흥재단 제2대 이사장으로 윤택림 전남대학교 정형외과 교수가 취임했다.

20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취임한 윤택림 신임 이사장은 3년 임기 동안 재단의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첨단재생의료기술 진흥에 필요한 제도와 기술개발의 지원 및 자문을 담당한다.

윤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제도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첨단재생의료 기술개발과 산업발전을 위해 의료현장과 정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윤 이사장은 전남대 정형외과 교수,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전남대병원장, 한국생체재료학회장, 대한고관절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재생의료진흥재단은 2021년 3월 첨단재생바이오법 제9조에 따라 복지부에 첨단재생의료 지원기관으로 지정·설립됐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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