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쏜애플, ‘뷰민라 2023’ 헤드라이너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4. 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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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쏜애플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헤드라이너로 선다.

20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10CM, 노리플라이, 로이킴, 멜로망스, 소란, 선우정아, 정준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포함한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들 외에도 로이킴과 루시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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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사진|엠피엠지뮤직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쏜애플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헤드라이너로 선다.

20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는 10CM, 노리플라이, 로이킴, 멜로망스, 소란, 선우정아, 정준일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포함한 총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그 가운데 데이브레이크가 또 한 번 헤드라이너의 자리로 섭외됐다.

데이브레이크는 지난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서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를 장식한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던 당시 한정된 수용 인원 수로 인해 입장 제한이 걸려 수많은 관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Mint Breeze Stage(잔디마당)’의 5월 13일 헤드라이너로 발탁되며 다시 한 번 페스티벌 관객들을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쏜애플. 사진|엠피엠지뮤직
‘대세’ 밴드 쏜애플도 처음으로 헤드라이너로서 관객을 만난다. 쏜애플은 이틀 차인 5월 14일 88호수수변무대 헤드라이너를 장식하게 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뷰민라’에 출연하는 쏜애플은 특유의 밀도 있는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로이킴과 루시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은 오는 5월 13~1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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