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군, 적극행정 우수기관 뽑혀

박병기 2023. 4. 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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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243곳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의 우수기관은 16곳(광역 4곳, 기초 12곳)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기관장의 노력도, 주민 체감도, 교육 및 홍보실적 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영동군은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2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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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충북 영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영동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 243곳의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의 우수기관은 16곳(광역 4곳, 기초 12곳)이다.

영동군 관계자는 "기관장의 노력도, 주민 체감도, 교육 및 홍보실적 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영동군은 행안부 장관 표창과 함께 2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유원대, 중간고사 응원 간식이벤트

(영동=연합뉴스) 유원대학교는 20일 영동과 아산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중간고사 A+ 응원 간식이벤트'를 진행했다.

간식받는 유원대 학생들 [유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행사에는 채훈관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준비한 햄버거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채 총장은 "중간고사 때문에 아침 식사를 챙기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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