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측 “故문빈 추모 영상 준비…출근길 일정은 취소”[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뮤직뱅크'가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예정됐던 출근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KBS2 '뮤직뱅크' 관계자는 4월 20일 뉴스엔에 "오는 21일 예정됐던 '뮤직뱅크' 출근길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추모 영상에는 '뮤직뱅크' 출연 당시 문빈의 모습과 생전 활동 모습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뮤직뱅크'가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예정됐던 출근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KBS2 '뮤직뱅크' 관계자는 4월 20일 뉴스엔에 "오는 21일 예정됐던 '뮤직뱅크' 출근길 일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영상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추모 영상에는 '뮤직뱅크' 출연 당시 문빈의 모습과 생전 활동 모습 등이 담길 예정이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 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숨진 문빈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고,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새벽 공식 계정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지난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떠나보낸 유가족분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다. 유가족은 그룹 빌리 문수아가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1조가 어디 있어” 유재석, 재산 1조설→명언 해명(유퀴즈)[결정적장면]
- 오윤아 “발달장애 子, 취객에 봉변‥이정현 의사 남편은 은인”(옥문아)[어제TV]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이제훈, 묻지도 않았는데 연애 얘기 “전여친 탓 쭈그리 생활‥잘 지내지?”(유퀴즈)
- 슬리피, 결혼 1년만 8살 연하 아내와 혼인신고 “돌이킬 수 없다”
- “문빈 사망, 겨우 25세인데”…뉴욕포스트→BBC 외신도 긴급 타전
- 정대세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까지 6개월, 10년 지나도 뜨거워” (돌싱포맨)[어제TV]
- “전세선+전세기 띄우는 가수” 송가인, 이번엔 크루즈 선상 팬미팅이다
- 광희 “유이랑 잘 될 뻔했는데 ‘무도’ 형들이 망쳤다” 깜짝 발언(하하버스)[결정적장면]
- 아이린, 母에 물려받은 명품백 자랑 “30년 된 리얼 빈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