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46세에 흰머리 고백 “새치 염색하는 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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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흰머리를 고백했다.
장영란은 4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치 염색 하는 내가 좋아 이렇게 늙어가자 행복하게 늙어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미용실에 방문해 앞머리의 새치 커버 염색을 하는 모습.
자칫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늙어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장영란의 태도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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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흰머리를 고백했다.
장영란은 4월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치 염색 하는 내가 좋아 이렇게 늙어가자 행복하게 늙어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미용실에 방문해 앞머리의 새치 커버 염색을 하는 모습. 밝고 당당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자칫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늙어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장영란의 태도가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6세다.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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