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아유미에 명품 선물 받고 헤벌쭉 “나 입 찢어진거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유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전혜빈은 4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친구들의 방문"이라며 자신의 소품숍에 찾아와준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방문한 지인 중엔 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도 있었는데, 전혜빈은 추가 스토리 글을 통해 "나 입 찢어진거지? 고마워"라며 아유미에게 개업 축하 선물을 받은 사실도 자랑했다. 사진 속 그녀의 발 앞에 놓인 명품 B사 쇼핑백이 눈에 띈다. 명품 선물을 받은 전혜빈의 말 그대로 입 찢어질 듯한 헤벌쭉한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아유미는 같은 날 전혜빈의 글을 본인의 스토리에 공유하곤 "입 찢어지게 좋아해줘서 뿌듯"이라고 선물을 준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소품숍을 오픈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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