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서러움 폭발 “주우재가 하면 다 괜찮다 하고‥”(홍김동전)

박아름 2023. 4. 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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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홍진경과 김숙은 물론, 결혼 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다.

4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 특강을 펼친다.

성대표가 주우재의 감미로운 노래 실력에 빠져들자 서러움이 폭발한 조세호는 "우재가 하면 다 괜찮다고 하시고 내가 하면.."이라며 성대표에게 귀여운 질투를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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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주우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홍진경과 김숙은 물론, 결혼 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다.

4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 특강을 펼친다.

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멘트와 행동을 이야기하던 중 조세호가 “소개팅에서 피해야 되는 노래가 있냐”라고 질문하자 성대표는 “(소개팅에서)노래는 좀..”이라며 조세호의 노래를 사전에 차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우재는 “기교 없는 노래를 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조세호 성대모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감미로운 주우재의 노래에 성대표는 “이렇게 잘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며 태세 전환을 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세호는 성대표에게 투정을 부리며 항의하기 시작하지만 성대표는 조세호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한다. 성대표가 주우재의 감미로운 노래 실력에 빠져들자 서러움이 폭발한 조세호는 “우재가 하면 다 괜찮다고 하시고 내가 하면..”이라며 성대표에게 귀여운 질투를 폭발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은 소개팅에서 100% 성공하는 소개팅 꿀팁을 전수받는다. 소개팅 금지 멘트부터 행동, 썸에 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는 사이 ‘홍김동전’ 멤버들은 학구열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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