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소독·검사 안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외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소독과 기생충(란)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이후 외부 교육활동이 증가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각종 바이러스 등에 노출 빈도가 높아진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이후 외부 교육활동이 증가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각종 바이러스 등에 노출 빈도가 높아진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연 1회 실시했던 놀이기구·바닥재 소독을 올해 상·하반기 2회 실시해 위생적인 교육활동 공간 정비에 힘쓴다.
소독은 외부 어린이놀이시설 내 바닥재와 놀이기구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고온 스팀 소독 등을 통해 각종 바이러스·균을 제거한다.
특히 모래 바닥재의 경우 뒤집기 작업을 통해 모래의 완충 효과를 높여 놀이시설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소독 후에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기생충(란) 검사도 연 1회 실시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교육활동 공간을 안전하게 정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과 관련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슬링 선수 맞아? 경기 졌다고 상대 얼굴에 강펀치 퍽!…경찰 수사
- ‘본격 한국 활동’ 이치하라 란, 눈부신 비키니 자태 [DA★]
- ‘시골경찰’ PD “정형돈, 목숨 위태로운 위급한 상황도…”
- 빚더미 리정 눈물, “이러려고 시작한 게 아닌데…” (혜미리예채파)
- ‘유재석 삭제’ 현장 상황 유출?…‘플레이유 레벨업’ 메인 티저 공개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