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子 정우 “아빠 놀아주는 사람, 엄마는 밥 먹는 사람”(슈돌)

이슬기 2023. 4. 20.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돌' 5세 정우의 엉뚱한 매력이 폭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범접할 수 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더욱이 강경준의 품에 안기는데 성공한 정우는 "날아가는 것 같다~"라면서 양팔을 파닥파닥거리며, 아빠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는 후문.

가이드의 모든 질문에 "저요~"하고 손을 번쩍 들며 적극적인 모범생 모드로 엉뚱함을 뽐낸 정우의 만랩 매력은 내일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슈돌’ 5세 정우의 엉뚱한 매력이 폭발한다.

4월 21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75회는 ‘꿈꾸는 대로 이주어질 거야’ 편으로 꾸며진다.

강경준과 그의 아들 정우는 지난 방송에서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장꾸 부자’의 매력으로 유튜브 영상 조회수 121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이번주 방송에서 더욱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서울 버스 투어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정우가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진 '정우표 애교'를 발산하며 랜선 이모들을 웃음 짓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범접할 수 없는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정우는 보도블록을 따라 걸으며 “여기는 징검다리야. 지금은 바다를 건너고 있어”라며 귀여운 상상 모드를 발동한다. 정우는 남산타워 전망대에 올라 “아빠 바다도 있어”라며 안개 낀 서울 시내를 바다에 빗대며 반짝이는 표현력을 뽐내기도 한다.

나아가 정우는 버스에서 내려 걷기 시작한지 불과 1분 만에 '에너지 올인 연기'에 돌입, 안지않고는 베길 수 없는 특급 애교를 선보인다. 더욱이 강경준의 품에 안기는데 성공한 정우는 "날아가는 것 같다~"라면서 양팔을 파닥파닥거리며, 아빠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정우는 버스 투어 중 가이드의 퀴즈에서 엉뚱함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정우가 이순신이 누구인지 아냐는 가이드의 질문에 당당하게 손을 들더니 “맛있는 거 만드는 사람”이라며 생각하지도 못한 참신한 대답을 한 것.

또한 정우는 엄마가 어떤 분인지 소개해보자는 가이드의 제안에 “밥 먹는 사람”이라고 답하는데 이어 “아빠는 놀아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해 버스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가이드의 모든 질문에 “저요~”하고 손을 번쩍 들며 적극적인 모범생 모드로 엉뚱함을 뽐낸 정우의 만랩 매력은 내일 밤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