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창원서 "'성실수행...지체상금 감면' 등 방산 업체 의견 청취"

이종윤 2023. 4. 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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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20일 방사청과 방산 업체들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순회 행사로서 경남 창원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년 방위사업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 방사청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분야별 산업육성 기반 조성 △방위산업 특화 전문인력 양성 등 업체 지원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이달 25일엔 수도권 주변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성남(판교)에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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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경기 판교서 워크숍 진행
[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 상징. 자료=방위사업청 제공
방위사업청이 20일 방사청과 방산 업체들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순회 행사로서 경남 창원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년 방위사업 방방톡톡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 시작돼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방사청은 특히 △성실수행 실패 인정을 통한 지체상금 감면 및 계약변경 △방위사업계약 관련 분쟁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 설치·운영 △국내산 제품 우선 획득 근거마련 등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방산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전략·주요부품 국산화 제도 개선 △방산수출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예산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 방사청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분야별 산업육성 기반 조성 △방위산업 특화 전문인력 양성 등 업체 지원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방사청은 이달 25일엔 수도권 주변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성남(판교)에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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