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소디엑 자얀x범수x웨인, 패션돌의 슈트핏

[OSEN=선미경 기자] 글로벌 신인 그룹 소디엑(XODIAC)이 멤버 자얀, 범수, 웨인의 슈트핏 변신을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디엑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슈트 콘셉트의 마지막 주자로 멤버 자얀(ZAYYAN), 범수(BEOMSOO), 웨인(WAIN)의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품 있는 변신을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공개된 개별 포토에서 자얀, 범수, 웨인은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에서 선보일 콘셉트의 메인 테마인 화이트, 레드, 블랙 컬러를 이용해 여러 가지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패션돌다운 매력 클래스를 입증했다.

멤버 자얀은 무드 있는 바를 배경으로 레드 벨벳 재질의 고급 슈트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멤버 범수는 올 블랙 슈트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댄디한 분위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함께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 웨인은 와이드한 레드 카라에 블랙 슈트를 착장한 보이시한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 레드, 블랙이라는 드레스 코드로 변신을 시도한 소디엑은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에서 선보일 파격 변화를 콘셉트 포토로 예고하며 각국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얀, 범수, 웨인의 정교한 슈트핏으로 데뷔 기대감을 자극한 소디엑은 글로벌 대형 소속사인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콘셉트에 따라 그룹의 색깔을 변형하며 수시로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데뷔 전부터 각종 유명 매거진으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았으며 웨이보 2관왕 달성, 국내외 유력 매체 주목 등 범상치 않는 행보를 이어가며 괴물신인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세 번째 콘셉트 변신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소디엑은 리더 렉스(LEX), 현식(HYUNSIK), 자얀(ZAYYAN), 범수(BEOMSOO), 웨인(WAIN), 규민(GYUMIN), 씽(SING), 다빈(DAVIN), 리오(LEO) 9인으로 정식 데뷔하며 오는 25일 ‘THROW A DICE’를 발표한다. /seon@osen.co.kr

[사진]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