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 괴산군·농협중앙회와 함께 조합원에 농기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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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아홉번째)이 19일 사리지점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종렬 NH농협 증평군지부장, 김창기 〃 괴산군지부장,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 품목은 동력살분무기 100대와 칼슘유황비료 1만포대로 증평농협이 괴산군·농협중앙회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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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아홉번째)이 19일 사리지점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종렬 NH농협 증평군지부장, 김창기 〃 괴산군지부장,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 품목은 동력살분무기 100대와 칼슘유황비료 1만포대로 증평농협이 괴산군·농협중앙회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마련했다. 총 사업비는 1억1760만원이며 괴산군 50%, 증평농협·농협중앙회 25%, 농민이 나머지 25%를 부담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와 농업경영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조합원의 농업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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