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농협, 괴산군·농협중앙회와 함께 조합원에 농기계 등 지원

황송민 2023. 4. 20.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아홉번째)이 19일 사리지점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종렬 NH농협 증평군지부장, 김창기 〃 괴산군지부장,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 품목은 동력살분무기 100대와 칼슘유황비료 1만포대로 증평농협이 괴산군·농협중앙회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 사진 오른쪽 아홉번째)이 19일 사리지점에서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농기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종렬 NH농협 증평군지부장, 김창기 〃 괴산군지부장,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 품목은 동력살분무기 100대와 칼슘유황비료 1만포대로 증평농협이 괴산군·농협중앙회와 함께 지자체협력사업으로 마련했다. 총 사업비는 1억1760만원이며 괴산군 50%, 증평농협·농협중앙회 25%, 농민이 나머지 25%를 부담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고령화와 농업경영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조합원의 농업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