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장애인의 날 맞아 농산물로 ‘온기 나눔’

이유리 2023. 4. 20.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와 임직원들은 전날 종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기부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사회진출을 위해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짝을 이뤄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찾아 발달장애 청년과 소통
우리 농산물 꾸러미 100상자와 쌀 1톤 후원

농협 상호금융(대표 조소행)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서울 종로장애인복지관에 우리 농산물 꾸러미 100상자와 쌀 1t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농협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와 임직원들은 전날 종로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기부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농협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사회진출을 위해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짝을 이뤄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조 대표는 “농민의 정성이 가득 담긴 농산물로 발달장애 청년들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 상호금융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물심양면 돕는 등 장애인 처우개선에 힘쓰며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