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장애인의 날 기념 나눔행사 펼쳐

자매결연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
후원 물품 전달과 환경정비 등 봉사 진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서울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행사’를 펼쳤다(사진).

NH농협은행 DT부문 강태영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임직원들은 19일 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 또 배식, 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강태영 부행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세스혁신부 업무지원센터는 2012년부터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