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8이니까 408대는 팔아야죠”…스텔란티스, ‘푸조 408’ 사전 공개
뉴 408 선공개 행사에서 스텔란티스코리아 관계자는 “해치백인 308은 디젤 모델만 국내 판매해 소비자들에게서 외면받았는데, 408은 가솔린 모델이니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올해 판매 목표에 대해 “408이니 408대는 팔릴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2022 파리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한 뉴 408은 현재까지 유럽에서만 약 1만6000대 계약을 돌파했다. 크로스오버 모델답게 낮은 드라이빙 포지션과 기민한 핸들링, 넓은 시야각과 활용성 등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이밖에도 푸조의 최신 아이콕핏이 푸조 특유의 역동적인 핸들링을 선사하고, 10in 고행상도 중앙 터치 스크린과 긴급 제동 브레이크,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등이 지원되는 푸조의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전략 파트너는 탐탐(TOMTOM)으로, 실시간 교통량 정보 검색을 제공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1~23일 강남에서 뉴 408 프리뷰 투어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원과 분당(4월 29~30일), 부산과 일산(5월 6~7일) 광주와 창원(5월 13~14일), 대전과 천안(5월 20~21일) 전시장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프리뷰가 진행되는 전시장을 방문하면 뉴 408 관람·상담이 가능하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뉴 408 관련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뉴 408이 한국 고객들에게 푸조만의 강렬한 매력을 전하는 푸조의 대표 모델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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